예상했던 일입니다.
넘치는 빠워~~로 무장한 새로운 자전거가 사뭇 기대되는군요.
블렉켓 시리즈가 제가 타본 경험으로는 아주 잘나가는 자전거더라구요.
밟을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초보맨 wrote:
>오전에 지하철을 타고 분당MTB에 가서 어제 가계약한
>블랙캣 안드레아를 찾으러 갔읍니다
>마침 어제 안계시든 점장님도 뵐수 있었읍니다
>와일드 바이크에서 소개로 왔다고 하니
>요즘 와일드 바이크 안내 받고 물건 사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드군요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누고 안드레아를 타고 집으로 가든 중
>남한산성까지 가서 시험해 보고 싶어
>달렸읍니다
>확실히 틀리드군요 남한산성 정상까지 쉬지 않고
>한번에 올라갈수 있었읍니다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엉덩이가 상당히 아프든데요
>안장이 SPX selle ITALLA라고 적혀 있든데 쿠션은
>전에 타든 무쇠 자전거보다 못하든데요
>허리에도 힘이 너무 들어가 욱신거렸읍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달릴때는 크게 성능의 향상을 못 느끼겠든데요
>산성에 들린뒤에 올림픽공원에서 테니스 시합을 잠깐보다
>한강시민공원으로 빠져 간단히 막걸리 한잔하고
>용산전자상가에 까서 뒷 깜박이와 헤드라이트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
>
>김성민씨게 : 신발을 사려는데요 싸면서 쓸만하걸로요
> 어디서사면 좋을까요
>최재영싸나 빠이어님도 잘 아시는 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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