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도 제끼고 와일드스포츠에 갔었습니다.
가서 보여드리니 그분들이 '해머'라고 부르는 뒷드레일러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가서 보여드리니 그분들이 '해머'라고 부르는 뒷드레일러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뒷드레일러에 충격을 받을 시 해머라고 하는 드레일러 마운트가
부러지거나 휨으로써 드레일러와 프레임에 가는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부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제가 의심했던 프레임 자체 결함은 아니고 단, 탄지 3개월여만에
부러졌으니 불량이었을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프레임 와일트 스포츠에 맡기고 샵에서 마운틴싸이클에 연락해서
부품수급에 관한 확답이 오면 샵에 있는 프레임에서 떼어내 수리해주시겠다고
하는군요. 생각 보다 상황이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도 한 일주일 정도면 되지않을까 싶고요.
그나저나 전 오늘 번개 및 이번주 번개는 종쳤군요...
18인치 카덱스를 타고 나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허리가
너무 아플것 같습니다. 홀릭님, 초보맨님, 성민님 외에 다른분들도
많이 오셔서 즐거운 번개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홀릭님 홈페이지 좌측프레임에 있던 다운힐하는 그림이 두개가
나오네요. 제꺼에서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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