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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1999.10.04 11:07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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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들 다녀 오셨군요.
전 주말내내 손가락 빨면서 몸근질근질 한걸 간신히 버텼습니다.
사실 주말저녁에 번개공지를 보고 카덱스타고 갈까 생각했었는데 네분이 딱차서
강촌가시기로 했는데 제가 낌으로써 남한산성으로 가는게 좀 그럴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성민님 다치신 데는 괜찮으신지...
초보맨님은 여전히 역주하신 듯 하고 별 다치신데는 없는 듯...?
삼개월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하고,
홀릭님 치통소식땜에 덩달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사고다 교정이다 해서 제 치령이 환갑이 넘었거든요...
치과를 가야 하는데...
으~

그건그렇고 터프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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