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프군요...
게다가 이번 주말엔 집안에 일이 있어 자전거가 나온다 해도 못탈것 같구요.
게다가 이번 주말엔 집안에 일이 있어 자전거가 나온다 해도 못탈것 같구요.
잔거 타기 좋은 봄 가을, 한주 걸러 있는 결혼식과 각종 집안의 행사를 요리 조리 피해
모처럼 맘먹고 준비를 하면 비가 내리고, 어찌어찌해서 다시한번 타러가려 하니 자전거가 망가져버리고...
주말이면 어떻게든 자전거 탈 궁리만 하는게 가족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나마 출퇴근으로 맘을 달래고는 있지만 어디 양이 차나요?
'에이~ 어차피 못타는데 이번주말에 비나 왕창 내려라' 고 하면 사방에서 짱돌이
날라오겠죠? @.@
주말에 남한산성 신나게들 타시겠군요. 아 배아파라...
만약 자전거가 나오면 토요일 오전에 대모산이나 잠깐 탈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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