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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에 대해서..

........1999.10.10 23:14조회 수 2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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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남한산성에서 총 세분의 외국인 바이커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물론 다른 그냥 조깅하는 외국인들을 봐도 그렇지만..
안전/보호장구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셨더군요 ^^
온로드 타시는 한분은 도로공사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반사옷을 위에 입으셨고..
산을 타시던 두분은.. 무릅보호대랑 팔보호대를 하셨더군요 ^^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거 잘 안합니다.
멋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괜히 그런거 하면 초보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고.. 무게 때문에 그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역시 다치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저두 다쳐보니..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남한산성에서 전에 까진데.. 또 까졌습니다 T_T

산악자전거는 원래 험한 스포츠 인데.. 변변한 보호 장구 없이
험한 산을 탄다는 것이..

우리 모두 자전거에만 신경쓰지 말고.. 보호 장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
가격도 얼마 하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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