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자전거라고 다같은 무쇠자전거가 아니다
뭔가 다른 무쇠자전거
상혁이의 무쇠자전거
제 3탄 : 알루미늄 페달로 변신
( 1탄은 안장 , 2탄은 브이브레이크 ^^ )
쿠쿠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더니... 페달이 미끄러져 다친 상혁
.. 플라스틱 페달의 시대는 지나갔다.
페달 바꾸기 전의 생각 ' 플라스틱이나.. 금속이나.. 물 묻으면 다 미끄럽겠지??
뭐..별 수 있겠어??'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알미늄 페달은.. 미끄럽지 않았다. 신발에 착!!
혹시.. 지금 ..플라스틱 페달을 쓰고 계신다면 ..당장!!! 바꾸십시오
저처럼..다치고 나서..후회하지 마시고.. ^^;
크흐흐..(앗..왜 이리 음흉한 웃음이..^^)
지금까지..자전거에 들인 돈을 계산해 보면..
안전등 1만 5천원
종(캣아이)5천원
브레이크 2만원
안장 2만 900원
페달 1만 3천원
크랭크 캡 2천원 (오늘 청바지에 걸려 깨짐)
7만 5천원 정도..들었군요..떼어놓고 생각하면 큰 돈도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모두 더하니까..상당하군요..
잡다한 유지비까지 더한다면.. 더 나오겠죠.. 펑크수리비 등등..
위의 것들은 대부분.. 안전을 위해서 산 것들..(이라고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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