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을 더듬어 지금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지리산은 워낙 방대한 지라 산악 자전거로도 하루에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완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의 거리가 최근의 실측(등산로를 줄자로 잼)
37Km 정도 입니다.
일단은 능선까지 올가가는 것을 목표로 했을 경우에는
몇가지 코스가 나올 수 있지만..
등산로는 경사가 급한 곳도 많고 좁은 등산로에 등산객들이
사시사철 붐비는 곳 이기 때문에 힘들 겁니다.
포장도로로 올라 갈 수 있는 곳은 일단 노고단이 있습니다.
구래읍에서 출발하여 평지를 약 8Km 정도 달린 후
10Km 정도의 오르막 입니다. 최고 해발은 1507m 입니다만...
현재 노고단 정상부근은 휴식년제로 출입금지 임으로
1490m 정도 까지 올라 갈 수 있을 겁니다. (노고단 산장 까지)
일단 지리산은 워낙 방대한 지라 산악 자전거로도 하루에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완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의 거리가 최근의 실측(등산로를 줄자로 잼)
37Km 정도 입니다.
일단은 능선까지 올가가는 것을 목표로 했을 경우에는
몇가지 코스가 나올 수 있지만..
등산로는 경사가 급한 곳도 많고 좁은 등산로에 등산객들이
사시사철 붐비는 곳 이기 때문에 힘들 겁니다.
포장도로로 올라 갈 수 있는 곳은 일단 노고단이 있습니다.
구래읍에서 출발하여 평지를 약 8Km 정도 달린 후
10Km 정도의 오르막 입니다. 최고 해발은 1507m 입니다만...
현재 노고단 정상부근은 휴식년제로 출입금지 임으로
1490m 정도 까지 올라 갈 수 있을 겁니다. (노고단 산장 까지)
두번째 방법은 벽소령을 통하여 지리산의 허리를 치고 올라 가는 것
입니다. 벽소령은 군사 작전용 도로로써 비포장 임도 입니다.
군에 있을때 작전때문에 한번 간 적이 (걸어서) 있었는데..
노면 상태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구례 에서 출발 할 경우 약 30Km 의 포장도로길을 따라..
(화계천을 쭉 따라 갑니다.) 경상남도로 넘어 간후
12Km 정도의 비포장 임도를 타고 오릅니다.
최고 해발은 1400m 정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걸어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세석이 있으므로..
잘타시는 분은 아마도 그곳에서 천왕봉을 거처 하루만에
지리산을 탈 수도 있겠네요 ^^
보통 걸어서 등산을 할때 산을 잘 타시는 분들은 하루에
세석으로 올라와 천왕봉을 거처 중산리 쪽으로
내려 가시기도 합니다. -_-;;;;;
일단 능선 까지만 올라오면..
난이도는 남한산성과 비슷한 정도 입니다.
어찌 되었건..
250m 짜리 남산이랑.. 350m 짜리 남한 산성이랑..
470m 짜리 봉화산이랑은 아에 쨉이 안되는 산입니다.
상당히 힘들것은 각오 해야 할 겁니다.
일단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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