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참혹함..

........1999.10.23 01:09조회 수 170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도 구타가 있군요....놀랬습니다.
저 학교다닐때야 엄청 맞았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지금 생각하니 맞아도 즐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상혁 wrote:
>학교에서..
>
>면학관이라고.. 도서관처럼 만들어서 공부하는 장소가 있는데..
>
>남자 40명 중에..35명 도망가고.. 5명 남았는데.. 여자애들 떠들었다고..
>
>대신 맞고.. 황당...
>
>3대씩이나.. 허벅지에.. 넘 아파서..자전거 타는데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
>ㅠ.ㅠ
>
>지금..다리는 벌겋게.. 3줄...거 참..변태같은..이상한 선생님때문에.
>
>머시마라는 이유만으로.. 맞아야 했던.. 억울타..
>
>
>휴...
>
>오늘..기분이..별로네요..
>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어렵사리 자리를 마련해서..고백했는데..
>
>남자친구가 있다니.. 참 나.. 그러면..만나지를 말던가.. 쩝..
>
>아.. 태어나서..첨으로..딱지를 맞았네요/... 딱..1시간동안 기분이
>
>찝질하다가.. 중화일미?? 맞나?? 하여튼..만화책 2권보구..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잊을 정도로 정신을 빼앗겨서..
>
>빨리 잊어야지..
>
>내일은..친구 알카본 잔차에 브이브레이크를 장착하러 갈겁니다..^^;
>
>오랜만에 산자전거 구경도 하고..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27720 역시..괭이... treky 2004.07.20 334
127719 방금 Tour de France 문자 Live를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글입니다... prollo 2004.07.14 334
127718 참고로 당분간 해외 멜 오더는 안할려구요.. prollo 2004.07.12 334
127717 90 년 생이라....... 상민 2004.07.11 334
127716 지방간님 전 이게 좋아요... 일체유심조 2004.07.06 334
127715 자전거좀 고치러 갔는데 황당 디아블로 2004.07.06 334
127714 [영작?] 해외 대회의 공문이라는데요. soleil79 2004.07.06 334
127713 다양성이 존재해야 하기때문에 nihi11 2004.06.29 334
127712 토욜날 퇴근길에.. 삐에로 2004.06.28 334
127711 스파키 고정하기 supremus 2004.06.25 334
127710 왈바번개에서 초급번개 필스 2004.06.21 334
127709 우리도 한번.. 지방간 2004.06.14 334
127708 모두 안전하게 탑시다. Bluebird 2004.06.13 334
127707 주말아르바이트 할ㄸㅐ 없나요? Vision-3 2004.06.13 334
127706 최민식씨는.... buzz 2004.06.09 334
127705 감탄의 연속입니다. sevenonemt 2004.06.01 334
127704 안양천에 들끓는 모기떼들 cannonone 2004.05.29 334
127703 안보이신다면.. deucal 2004.05.27 334
127702 진짜 아쉬었습니다... 똥글뱅이 2004.05.24 334
127701 방법은 assist 2004.05.21 33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