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쓸라고 했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서 한토막 적습니다.
번개때 양재 경일에 들렀는데 환상적인 쌍라이트 (밝은거 20W,
어두운거 10W, 에또 그러니까 제가 쓰는 cateye HL500II의 10배이상)
를 봤지요. 가격이 사십 몇만원하는. 정말 켜니까 훠~~~언 하더군요.
그래서 빠이어님과 "야, 저거 하나 있으면 쥑이겠네요~~" 하면서
여의도를 가고 있는데 한강대교를 지나 저쪽에서 아 글쎄 오토바이
한대가 오지 않겠어요. 속으로 생각했지요, 여기서 오토바이 타는
인간도 있네라고. 그런데 다가오는데 보니까 마치 잔차를 타듯이
발을 마구 돌리는 거에요. 숨이 컥--- 막히데요. 다름아닌 바로
앞에서 말한 쌍라이트를 단 잔차였습니다.
번개때 양재 경일에 들렀는데 환상적인 쌍라이트 (밝은거 20W,
어두운거 10W, 에또 그러니까 제가 쓰는 cateye HL500II의 10배이상)
를 봤지요. 가격이 사십 몇만원하는. 정말 켜니까 훠~~~언 하더군요.
그래서 빠이어님과 "야, 저거 하나 있으면 쥑이겠네요~~" 하면서
여의도를 가고 있는데 한강대교를 지나 저쪽에서 아 글쎄 오토바이
한대가 오지 않겠어요. 속으로 생각했지요, 여기서 오토바이 타는
인간도 있네라고. 그런데 다가오는데 보니까 마치 잔차를 타듯이
발을 마구 돌리는 거에요. 숨이 컥--- 막히데요. 다름아닌 바로
앞에서 말한 쌍라이트를 단 잔차였습니다.
더 이상 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왜 자꾸 땡기는
것일까요? 차라리 보지 말걸 그랬습니다. ^^
오늘은 진짜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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