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저의 경우도 MTB신발에 클립리스 페달을 사용하고 나니
정말 뭔가 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더군요. 확실히 평페달을
사용할때 하고는 다르죠. 페달링이 아주 효과적이죠.
저의 경우도 MTB신발에 클립리스 페달을 사용하고 나니
정말 뭔가 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더군요. 확실히 평페달을
사용할때 하고는 다르죠. 페달링이 아주 효과적이죠.
주차된 차를 지나칠때나 좁은 어딘가를 지날때 클리트가 잘
빠지지 않아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빼는것 많이 연습하세요. ^^
건강한 라이딩 하십시오.
문영준 wrote:
>
> 안녕하세요.
> 오늘 제 생애 처음으로 패달을 달고 자전거용 신발에 클리트를 달고 자전거를 타 보았습니다. 어색하지만 아주 기쁘군요. 패달은 시마노 636 중고이고, 신발은 LAKE MX200 입니다. 신발은 조금 작지만 그냥 신기로 했죠. 더 큰 사이즈가 없답니다. 늘어나겠죠...
> 처음에 신발 바닥에 클리트를 다는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신발도 있고, 클리트 다는 자전거용 신발은 따로 있나 했습니다. ^.^
> 어쨌든 간신히 클리트 달고 패달에 끼웠답니다.
> 저도 인데 입문한 것 같아 기쁩니다. 저의 건투를 빌어주세요.
> 여러분들도 잘 타시고...
>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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