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얼마간 몸이 적응하는 기간만 가지면 바인딩을 약하게 해놓면 돌발상황에선 본능적으로 빠집니다. 조심해서 타시긴 해야겠지만 두려움갖지 마시고 신나게 타세요.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 이젠 산에서 클릿이 빠지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참 그리고, 뒷드레일러를 자꾸 해먹으실^^ 우려가 있다면 뒷드레일러 가드를 장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파는 곳은 별로 못봤는데 달려있는것은 본적 있거든요. 까짓 무게야 좀더 나가겠지만 뒷드레일러부분을 잘 보호해 줄것 같더군요.
참 그리고, 뒷드레일러를 자꾸 해먹으실^^ 우려가 있다면 뒷드레일러 가드를 장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파는 곳은 별로 못봤는데 달려있는것은 본적 있거든요. 까짓 무게야 좀더 나가겠지만 뒷드레일러부분을 잘 보호해 줄것 같더군요.
니콜라스 wrote:
>평판에서 웰고 클립리스로 바꿨습니다.
>신발도 하나 장만하고..
>아직은 서툴지만 조심하고 있습니다.
>워낙 주의를 많이 들어서 바짝 긴장하고 타거든요.
>시마노 747이 좋다던데..금전상..-_-;
>첫날 한번 넘어졌죠..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기가막히더군요.뻔히 알면서 넘어지는데 ^^;
>그 이후론 아직 괜찮습니다. 돌발상황이 생겨봐야겠죠.
>사실 좀 후달립니다. 돌발시 만일 빼는거 잊는다면..-_-;
>어쨌든 넘어야할 관문이고 또 해보니까 힘도 받고 자세도
>나오고 좋더군요. 어설픈 호핑도 되고..^^
>이젠 더욱 많이 타야하겠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