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진 거의 나홀로 투어분위기인데 흘흘..
그래도 출발합니다.
밤 새며 분위기 살펴보았는데...현재시각 아침 8시35분..해가 뜨는군요.
젖은 땅이 금방 마를것 같습니다.
아침 10시경 출발할 생각입니다.
대충 여의도, 잠실, 미사리, 양수리, 양평이지만,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지요.
혹시 오늘은 왠지 회사가기 싫다거나, 짤려도 좋다거나, 일탈의 최고기분을 만끽하시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저도 오늘 하루는 완전히 서울에서 사라져서 강물에 젖어보고 싶군요.
특이사항) 비온뒤 양수리강변은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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