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너무 힘드네요.
배도 넘 고프구요.
아까 엄청 땡겼던 응가가 ^^ 집에 오니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에너지가 부족해 응가의 에너지까지 다 써버린걸로 추측됩니다.
한동안 X비로 고생할것 같습니다.
소하동 -> 여의도 -> 잠실 -> 거 뭐냐 암튼 고수부지 끝 -> 구리?? -> 팔당대교 -> 팔당댐 -> 정약용 묘(생가던가?) -> 양수리 등등의 코스였습니다.
완존히 한밤의 Night Drive 였습니다.
다행이 밧데리 두개로 카바되더군요.
우선 저녁먹고, 목욕하고, 강아지 목욕시키고, 생각좀 정리하며 자전거 세차한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오늘의 파란만장한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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