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고개에 막 올라온 이스타나를 보았습니다.
뒤에는 산악자전거팀 뭐...그렇게 쓰여 있었죠?
저도 손 흔들었는데....
조금만 더 밟았으면 청평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아깝더라구요.
무릎 통증때문에 좀 천천히 가느라고...흐흐...
옴팡지게 골때리며 재미있는 엽기적이며 파란만장한 토,일요일 번개였습니다.
투어 스토리에 글 올리려면 꽤 정리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자고 아침에 올려야겠어요.
임명진 wrote:
>우선 강촌에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갑더라고요.
>가평쯤에서 이스타나 지붕에 자전거 잔득 싫고 가는 거 보셨죠.
>
>장우석님과 제가 그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
>홀릭님, 김성민님, 빠이어님, 초보맨님, 클리프님이 지나가실때 한 분씩 봤고요.
>손 흔들었느데 보셨는지?
>
>이 날 아쉽게도 만남이 되지 못해 같이 라이딩 하지 못한 것이 서운하군요.
>집까지 무사히 도착들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다음 번에 뵙죠. 그 날 있었던 얘기나 신나게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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