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장난이 아닙니다..
기상예보에서..춥다길래.. 남쪽인데..뭐 춥겠나..생각했는데..
자전거 타니까..무릎 시렵고.. 귀 아프고..
바람이 안불어도.. 공기가 차가워서..
장갑안에..면장갑도 안끼운 상태.. 손이 얼었습니다..
다행히 마스크는 있어서..
으악!!!! 그런데..누가.. 자전거 깜빡이.. 훔쳐갔습니다..홀더가 깨져있고..
짜증나..황당해.. 거금..만 오천원짜리를..흑흑..담부턴 빼놓고 다녀야지
..
학교에다 세워놨는데.... 이럴수가.. 이 엄청난 배신감..우리 학교 학생은..
이런 짓 안하는데..흑흑.. 그것도..같이 자전거 타는 인간들이 이럴 수 있는겨???
전에는..누가 바람을 빼놓지 않나.. .. 휴.. 불행의 연속..
후후.. 언젠가는.. 티타늄 홀더에 도난방지장치 되어있는 무시무시한 깜빡이를 달아버릴테다.. 지문인식장치도 해놓고..
훔쳐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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