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팔에 연습하느라 힘드시겠네요... 힘 내세요.....
저도 요즘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겹치는 군요......
동생 자전거에 장착할 부품들을 방금전에 부산의 Outtrack에 주문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T.T
성민님께 빚진 튜브 한개는 언제쯤 돌려드릴 수있을 지 모르겠네요. 빨리 함께 번개에 참석해야 할텐데... 사실은 아직 렌치 포스라는 그 튜브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빨리 구해야 하는데.....^^;
김성민 wrote:
>요즘 저는 운전 면허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
>
>12월 말이나 1월 첫주 쯤엔 면허를 딸 수 있을것 같네요 ^^
>
>면허 학원의 차들이.. 파워 핸들이 아닌데다..
>워낙에 천천히 달리니.. 핸들 돌릴때 마다 팔이 무척 아프네요 ^^
>
>덕분에 전에 다친 팔이 한달이 다 넘어서도 계속 아프군요 T.T
>
>지금 학원에 6시간 째 나갔는데..
>기능코스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
>크흐흑.. 그래도 그놈에 법 때문에 20시간 수업을 다 채워야
>시험을 볼 수 있게 해 준답니다..
>
>어제는 병원에도 다녀 왔는데..
>팔뚝에 인대가 늘어 났는데.. 팔을 계속 써서 낮지를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일주일쯤 기부스 하면 낳을거라는디....
>걍.. 주사 한대 맞고.. 약타고...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그냥 살면.. 한 2 - 3 주 정도 걸릴거라네요 .. 흐흐..
>
>에고... 지금.. 제방엔.. 코나가 울고 있습니다..
>쩝.... 주인 잘못 만나서... 태어나자 마자.. 자빠지고..
>기스나고.. 주인이 타주지도 않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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