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기회에는 저도 불러 주세요...^^;
비만 안온다면 저는 내일 아침 아마도 관악산을 탈겁니다.
관악산의 여러 코스들은 알려진것처럼 그렇게 황당하지만은 않습니다. 아기자기한 코스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대모산처럼요...
빠이어님이 같이 가신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혹시 빠이어님도 Holic님처럼 야행성은 아니신지요..... ^^
아참! 드디어 저도 제 MTB신발이 생겼습니다. 제 동생이 이번 새자전거(철마)구입에 저의 드높은 공(?)을 칭송하며 사주었답니다 ^^.
가격 싸고 품질좋은, 게다가 디자인도 맘에 드는 Specialized의 Sport Mountain으로 구입했지요... 다음번개때 기대하세요......
빠이어 wrote:
>이번주 때릴까 했던 스키번개는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탔으면 해서 치지 않으렵니다.
>
>어제 일자산을 다녀왔는데 그럭저럭 재미있더군요.
>200도 되지 않는 얕은 산인데 능선이 약 7KM에 걸쳐 이어져 있더군요. 아주 특이한 산입니다. 능선길 내내 오르내리막이 계속되는데 다른데선 맛보기 힘든 널럴하고 아기자기한 산길의 재미가 있더군요. 길도 넓고 거리도 좀 되는 편이죠. 단 등산객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길이 넓어서 피해다닐만 합니다.
>
>잠실선착장에서 대략 20분정도 거리인데 한번 땡길까요?^^
>아무라도 오늘 내일 번개좀 날려주세요.
>
>그리고 번개 치시면 저에게 전화좀 해주세요. 011-275-3454
>밖에 있어서 게시판 못볼 것 같으니까요.
>
>클리프님 없는동안 약올릴 만한 번개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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