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하리만큼 조용한 한주였습니다.
흐흐...
흐흐...
결국 김영호님께서 번개를 때리셨군요.
먼저 때리는 사람이 임자라고, 홈그라운드에서 때리셨네요.
이럴땔 대비해서 밧데리도 멕시멈으로 충전해 놓았죠.
빠이어님 오늘 시간되시는건가요?
빠이어 wrote:
>이번주 때릴까 했던 스키번개는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탔으면 해서 치지 않으렵니다.
>
>어제 일자산을 다녀왔는데 그럭저럭 재미있더군요.
>200도 되지 않는 얕은 산인데 능선이 약 7KM에 걸쳐 이어져 있더군요. 아주 특이한 산입니다. 능선길 내내 오르내리막이 계속되는데 다른데선 맛보기 힘든 널럴하고 아기자기한 산길의 재미가 있더군요. 길도 넓고 거리도 좀 되는 편이죠. 단 등산객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길이 넓어서 피해다닐만 합니다.
>
>잠실선착장에서 대략 20분정도 거리인데 한번 땡길까요?^^
>아무라도 오늘 내일 번개좀 날려주세요.
>
>그리고 번개 치시면 저에게 전화좀 해주세요. 011-275-3454
>밖에 있어서 게시판 못볼 것 같으니까요.
>
>클리프님 없는동안 약올릴 만한 번개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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