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얼릉 들어가 한 3시간이라도 먼저 자고 술깨야 겠다 하고 후딱 들어가서 자고 있다가 새벽에 김영호님전화 받았습니다.
매우 격앙된 목소리였습니다.
크랭크가 안도착했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아웃트렉에서 물건을 엉망으로 보내준 것입니다.
결국 새벽에 조립하러 가지를 못했습니다.
몇일 연기해야 되겠더군요.
빠이어님...저는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는데 음...애들은 원래 잘 아픈가요?
하긴 저도 어렸을때 많이 아파서 걱정들 많이 한것 같긴 하네요.
애 키우는 어려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별로 아프지를 않아서리 히히.....
빠이어님 요즘 좀 한가하시니깐, 가정을 돌보시는데 한동안 주력하셔야 겠습니다. 그래야 주말에 또 한방 쏘죠 하하....
아가야....아픈거 뚝~~~ 이 바이크홀릭 아찌가 호해줄께 ^^
빠이어 wrote:
>전 기냥 집에 있어야 겠습니다.
>지우가 좀 아팠나봐요. 집사람 심신이 지쳐있어서 자중해야 겠습니다.^^
>철마 열심히 조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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