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운데 몸이 근질거려 방금 나갔다 왔습니다.
발가락이 시린것만 빼고는 뭐 추운줄 모르겠더군요.
소하동 -> 시흥역 -> 대림동 -> 대방동 -> 보라매공원을 관통 -> 보라매 공원 후문 -> 신림동 순대타운을 지나며 냄새 킁킁~~~ -> 시흥 I.C -> 시흥역 -> 소하동입니다.
요즘 자전거를 잘 안타니 힘이 남아돌아서 패달링이 슉슉 잘되더군요.
근데 샥은 날씨땜시롱 얼어붙어서 완전히 무샥입니다 ^^
하나도 안들어가요. 하지만 지면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것이 아주 기분좋더군요. 오랜만에 타는 무샥이라 하하...
지금 기온이 몇도인지는 모르지만, 뭐 이정도면 충분히 투어 할 수 있겠더군요.
빠이어님 하지만 반바지는 안됩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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