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춥더군요.
친구들과 광명시에서 술마시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밖에서 술마신것도 오랜만이네요.
술마시고 왔는데도 정말 춥더라구요, 술 안먹었으면 체감온도 10도는 더 떨어졌을겁니다.
이번주에는 자전거 타기 아주 힘들것 같더군요.
그래서 술김에 지금 새벽 4시 30분 제일 추운시간에 한번 땡길겁니다.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아마 강촌의 악몽과 비슷한 경험이 될것 같군요.
좀 있다 나갑니다.
임명진 wrote:
>신림동 순대 곱창 번개는 성황리에 치르셨군요. 전 일이 있어서..그만.
>빨랑 김영호님 녹색 철마를 봐야할 텐데...언제 보려나
>
>이번주랑 다음주 중반까진 정말 자전거 타기 최악 날씨가 이어지는군요.
>너~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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