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타깝습니다.
산장이 준비가 안되었군요.
정말 기대했는데 말이죠.
빠이어님, 김영호님, 클리프님...가족들 모두 같이 산장에서 먹고 자며, 자전거 탈 사람 자전거 타고, 모여서 고기도 꿔 먹고,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공놀이 하고 자전거타고 놀고....
Family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음...
내년에 꼭 추진합니다.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산교육이 될 것입니다.
베타적이며 폐쇄적인 요즘 아이들에게 낯선사람과의 친분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저변을 깔아줌으로서 커가는 과정에서도 유익할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거창한가? ^^
암튼 내년에는 꼭 추진합시다. 산장이 안되면 다른곳을 빌리죠 뭐.
이 운영자 적극 추진할랍니다.
빠이어 wrote:
>요즘의 이 조용한 분위기가 폭풍같은 겨울 라이딩을 위한
>전야임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보셨죠? 제 도둑마스크와 머리띠.
>그리고, 뽀(four)라이트!
>무하하 이 겨울 한번 화끈하게 쏴보실까요?
>
>참, 그리고 진고개 산장번개건이요,
>매각을 위해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 집수리에 들어갔답니다.
>연말까지 한다니 팔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내년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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