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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어님이 탐내고 계시는 최고의 바지

........1999.12.30 16:36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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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운틴 바이크를 우연한 기회로 시작 했습니다. 타면서 이것 저것을 알고나니 그 재미라는 것이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젊으신분들만 있고 40대-50대분들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작을 했지요.
인터냇을 통해서 정보도 입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연습도하고 누구한데 물어볼 만한 분도 없고 처음에는 고생이 많았습니다만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었죠. 제일 고통 스러워던 것은 장애물을 피하거나 통나무등을 넘어갈 때 기술상에 부족한 것이 많으니 자주 넘어지는데 무릅, 정갱이 팔꿈치 등이 다치죠. 보호대도 대보고 했는데 우연히 crash pad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주문해서 입어보니 참으로 유용 하더군요. 고 난도 싱글트랙에 갈때는 꼭 착용합니다.성능이나 보호면에서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타잔 같은 분을 만나는데 날라 다님다는 표현이 맞을 것같은테 그런 데크닉이라면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저는 이제 겨우 재미을 붙인 사람이라서 또 몸 생각도 해야 되고요.
그럼 이만.........안녕히.......몸조심들하ㅅ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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