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들이랑 스키장을 가기로 되어 있어 번개에 불참했군요. ^^
대신 아침일찍 대모산을 한바쿠 타고 왔습니다.
내리막길이 낙엽과 눈이 섞여서 속도가 안났지만, 훌륭한 아침 운동이
됐습니다. 그냥 운동나온 사람들도 많고, 좋더군요.
아침 기온이 얼마였는지는 모르지만 춥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스키장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발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발을 딛기가 힘이든 정도군요. 아, 어디서 접질렸나 봅니다. 으으으.
빨리 나아야 주중 번개라도 한번 나갈텐데...
홀릭님, 튜브와 비디오 고맙습니다. 스타크 성민님과 재미있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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