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님 물건 드리고나서, 꼬셔서 같이 가려고 했는데, 마침 스키장에서 발목을 다치셨군요. 오호통재라....
덕분에 혼자 신나게 탔습니다. 등산객들의 신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많이 엉망이 되었더군요.
솔로 야간바이크 후 성민님과 스타크래프트 번개를 가졌습니다.
장장 4시간동안 치열한 접전을 버리다 둘 다 질려, 서로 항복했죠 ^^
스타크래프트 번개도 재밌을것 같네요 후후,.
뒤늦게 스타에 맛을 들려서리 ^^
클리프님 오늘 드린건 선물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이번주에 날씨 풀린다니 함 쏩시다.
클리프 wrote:
>오늘은 가족들이랑 스키장을 가기로 되어 있어 번개에 불참했군요. ^^
>
>대신 아침일찍 대모산을 한바쿠 타고 왔습니다.
>내리막길이 낙엽과 눈이 섞여서 속도가 안났지만, 훌륭한 아침 운동이
>됐습니다. 그냥 운동나온 사람들도 많고, 좋더군요.
>아침 기온이 얼마였는지는 모르지만 춥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
>스키장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발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발을 딛기가 힘이든 정도군요. 아, 어디서 접질렸나 봅니다. 으으으.
>빨리 나아야 주중 번개라도 한번 나갈텐데...
>
>홀릭님, 튜브와 비디오 고맙습니다. 스타크 성민님과 재미있게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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