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 호 씨 께...............!
김영호씨의 의문이나 궁굼증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의문부터 말씀드립니다.
Z 라는 미국회사 제품과 계약을 했다고 예를들어 볼까요.
F.O.B.(Free On Board) 가격이 1000 $ 인 Bike 는 회사를 떠난순간
부터 Charge 가 됩니다.1. Inline Charge.(미국내운송요금)
2. Shipping Or Air Charge. 3.관세. 4.부가세. 5.보험료. 6. 창고료.
7.Handling Charge. 8.한국내운송료. 기타 등등.
간단히 말하면 .물류비 + 세금 입니다. (일반인들은 흔히 이렇게 간단
히 말하면서 쉽게 생각합니다.) # 1000 $ + 물류비.세금. 이게 한국내
도착 원가입니다.
여기에다 국내 임대료.직원임금.부가세.종합소득세.관리비.등등.을
계산하여 공급가격이 정해집니다. 즉 수입자 마진.대리점 마진.이
붙여진게 최종 소비자 가격입니다. 어림잡아 계산해도 1000 $ 짜리
Bike 는 통관을 마치면 1400 $ - 1500 $ 는 됩니다. 여기에 수입자
마진 30%.대리점 마진 30%.추가하면 최종 소비자가는 2500 $ 정도
입니다. 2500 $ X 1200 = 300 만원.
이상이 당신에게 청구된 가격입니다.
그리고 김형이 말씀하신 몇 % 할인 .Call 하세요. 는 본사와 계약할때
약관의 벌칙조항 때문에 운영의 묘를 살린겁니다.이건 세계 어디를
가셔도 다 똑 같습니다. 이것보다 싸게드릴수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훔처다 팔든지.관세및 세금을 포탈하든지.
오늘날은 지식사회 아닙니까.Computer.생명공학.유전공학 만이
지식이 아닙니다. 물건을 유통시키는 직업도 첨단 Know How 를
지닌 "유통공학" 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돈이잖습니까...?
소비자는 그많큼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성이라는 양질의 Service 를
재공 받지않습니까.
할인률의 기복이 심한것은 두 부류의 브렌드 때문입니다.
즉.Majer 와 Miner Brand 입니다.
여기에 제가 매이저. 마이너 를 구분짓기엔 남 못할일 시키는것같아
논할 입장이 못됩니다. 아무튼 인기가 없는 브렌드 는 살아남기
위해서 공격적인 Macket 를 하겠지요.
문재를 제기하신분이 자신의 논리되로 사업성이 있으시면 한번
추진해 보세요. 제가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잔차와는 거리가
먼 일을 하고있습니다. 다만 잔차를 좋아해서 잔차에 관한 Know -
How 를 나 자신에게 투자한 사람일 뿐입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된다는걸 이젠 모두들 아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달지요...........? ? ?
Invest Your Self....! Good Luck.
Your Buddy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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