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게 아는 코스로만 타고 다니죠. 김현님의 경우 정 반대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코스를 개척하려고 많이 돌아다시는것을 볼때마다, 정말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프론티어라고 할까요? 그맛은 정말 죽이죠. 미지의 개척지를 밟는기분 말이죠.
코스구경 함 시켜주십쇼.
김현 wrote:
>간 목적은 남한산성 부터 맹산 , 불곡산, 용인 에버랜드까지 싱글을 연장할 목적으로 갔읍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거의 95% 정도 완성단계에 이르렀읍니다. 남한산성에서 불곡산까지는 작년에 완성을 해놓은 상태이고 이번에는 불곡산 코스 끝지점인 대치(대지)고개(천주교 공원묘지)부터 시작했읍니다. 에버랜드근처까지 갔는데 결국 거기서 또 길이 헷갈리고 배가 고파서리 대강 길을 붙여놓고 내려와서 오늘 지도를 들여다 보니 갈림길을 지나쳤더군요.. 이게다 그노무 망할노무 골프장 때문입니다. ㅎㅎ 그코스 좌우로는 몽땅 골프장에 별장입니다. ㅎㅎㅎ...
>출발은 오리역에서 시작해서 에버랜드 들어가는 입구(톨게이트)로 돌아서 다시 88골프장쪽 포장도로로 넘어오게 됫어는데 약 35KM 정도 나오는군요..아마 싱글코스로만 약 20km정도 될것 같읍니다. 코스가 밑에 얼음이 깔려서 몇번 미끄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