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에 제주도 투어라...
가슴이 벌렁벌렁하는군요.
가슴이 벌렁벌렁하는군요.
제주도라면 아무래도 가족 및 애인, 여자친구 기타등등 동반의 대규모
투어로 계획을 잡아야 겠죠? (자전거 타러 제주도 간다며 혼자 훌쩍떠나면 아마도 아마도...-.-)
강원도 가자며 한두번 바람 잡은게 아니니 이번건은 확실하게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박, 코스등이야 별 문제가 않되는데 한가지 맘에 걸리는게 자전거 운반문제네요. 경험이나 좋은 생각 있으시면 글주세요.
참, 클리프님 먼저 쓰시던 꼬리등이요, 어따 처분하지 않으셨으면 제게 염가로^^넘기시죠? 아시다시피 대모산에서 땍때굴 구를때 제꺼 뽀사졌거든요.
클리프 wrote:
>지난번에 글 올린 것처럼 4월로 계획을 잡고 투어 계획을 세워 봅시다.
>계획을 확실히 잡으면 더 알차게 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리 미리 돈도 좀 모으고, 일정도 잡고 해 보죠. ^^
>
>대규모 계획은 한 두어달 전에 시작해서 올해 한 3건 정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을쯤에는 울진에서 출발해서 불영계곡으로 해서 충주호를 돌고
>오는 투어도 괜찮을 것 같구요.
>
>빠이어님이 제주도 탐사 하고 오셨으니까 짱 하셔서 추진합시다. ^^
>
>클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