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귀국하시는지 구체적인 사정은 잘모르나
고향으로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외국에 계시면 참 외로움을 많이 가지게되죠
음식과 문화와 여러가지것들의 차이로 인해
적응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것...
오시면 언제 번개에 꼭 나오실거죠?
참 저번에 캐논데일 팔려고 하신것 같아서
그때 전 서울사시는줄 알았었는데요
외국에 계셨군요 ^..^

오시면 여기 와일드 바이크분들이랑 함께 했음합니다.

서해성 wrote:
>드디어 보름후면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게됩니다.
>으~~~~너무 설레입니다. 타지에서 너무 외로웠습니다.........
>전 자전거를 96년부터 좋아하기는 했지만 정식으로 라이딩을 시작한건
>99년 4월 케넌대일을 구입한후 부터였습니다. 때론 혼자가기도 하고
>산악자전거가 왜좋은지 설명하면서 주위사람꼬드겨 같이타기도 했지만
>한두번뿐 정말 외로왔습니다. 한국 가게되면 정말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너무 좋은분들 많이 계신거 같아요
>여기 이싸이트를 일찍 발견하지 못한게 원통할 뿐입니다.
>그럼 한국가게되면 저 외면하지 않으실거죠?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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