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님 저의 여자친구가 숨넘어 갈뻔 했습니다.
여자친구 왈 단어 선택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하다고 하네요
(개천바닥에 패대기 쳐져버렸습니다)라고 적으신 글에서
그상황이 눈앞에 그대로 재현이 된다고 합니다.
패대기 쳐졌다니요
그 단어 한마디에 동정심 유발은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헤헤헤 부디 구엽게 생각해주세요
여자친구 왈 단어 선택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하다고 하네요
(개천바닥에 패대기 쳐져버렸습니다)라고 적으신 글에서
그상황이 눈앞에 그대로 재현이 된다고 합니다.
패대기 쳐졌다니요
그 단어 한마디에 동정심 유발은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헤헤헤 부디 구엽게 생각해주세요
클리프 wrote:
>지금 21:00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른 시간에 들어 왔군요. ^^
>눈이 많이 와서 길이 엉망진창이라 더 타기도 뭐하고, 퍼질러 술
>번개로 전환하기도 뭐해서 일찍 파했습니다.
>
>정보사 뒷산, 영동 세브란스 뒷산, 대모산 줄줄이 잘 타고, 대모산을
>내려오다가서리 완전 비디오에나 나올법한 사고를 쳤습니다.
>2m 짜리 높이의 개천으로 완전히 3~4m 날아서 개천바닥에 패대기
>쳐져버렸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온몸에 전율이 짜르르 흐르는군요.
>다행히 다친 곳이 크게 없고 (턱이 좀 부어 오르는군요.) 잔차도 정말
>말짱하고, 천운이 함께 한것 같습니다. ^^
>
>오늘 처음뵌 염경철님 정말 환영하구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7명씩 타니까 무슨 "족" 같았습니다, 하하.
>
>대한도 지났으니, 이제 곧 따스해지겠죠...
>
>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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