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의 완전 고장으로) (T.T)
아직도 후회 중 입니다. (왜 왜 왜 이제서야)
하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번개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뻘껑 뻘껑)...
명진님 앞으로 더욱 많이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도 또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핸즈프리요 제가 곳 (월요일) 공문으로 상황보고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럼 몸건강하시고요 다음 번개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자전거가 더욱 최고 호호호)
임명진 wrote:
>간만에 많이들 모여서 탔군요. 7명이서...
>이번 번개를 제의하신 초보맨님께 감사드립니다.
>
>새로 참석하신 염경철님, 실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고요.
>건장한 체격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
>드레곤플라이 그린 색상의 애마도 잘 꾸미셨더군요.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진 애마로 만드시길...저랑 같은 잔차 타는 분을 만나다니..^^
>
>이번 번개는 스노바이크, 떼거지 바이크,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스턴트 바이크, 길거리 관광바이크 등등
>하루동안 격을 수 있는 다양한 모든 것을 해 본 그야말로 종합 선물세트? 종합 바이크였습니다.
>
>눈내리는 날 자전거를 타보셨는지요?
>수북히 쌓인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눈길을 신나게 타보신 적이 있나요?
>보도 블럭에 소복 소복 쌓인 눈을 밟으며 브레이크 잡을 때마다 스르르 미끌리는 스릴감 있는 라이딩을 해 보셨나요?
>
>어제 저희들은 그런 희열을 느끼며 탔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 때의 시간 그 때의 장소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행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로 인해 얻어지는 그 무한한 것들을...
>
>염경철님, 핸즈프리 공동구매하죠. 색상도 다양하게 있나요.
>정말 라이딩하는데 편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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