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긴 편하더군요. 하하~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곳곳의 시선....묵묵히 고글을 쓴채 무시했죠.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곳곳의 시선....묵묵히 고글을 쓴채 무시했죠.
다행이도 니콜라스님과 동행하게 되어 전철행을 결행하게 되었죠.
날씨도 눈이 휘날리고 도로도 결빙되어가고 암튼 도로를 타는 것보단 전철이 안전할 것 같아...
매봉역부터 타서 충무로에서 4호선 갈아 타면서 전철을 누비고 돌아다녔습니다.
그 날 우리들을 본 사람들은 흔하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받았을 겁니다.
환승역에선 좀 붐벼 사람들에게 미안함은 들더군요.
전철로 이동- 괜찮네요. 시간 절약, 힘 절약 등등.
니콜라스님, 앞으로 먼거리에서 번개하면 가끔씩 애용하죠. ^^
그리고 힘을 아꼈다가 산에서 날라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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