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자전차를 꾸미는 일보다는 필요한 부품들을 적절한 금액에 구입하는 일들이 더욱 힘들엇던것 같습니다. 모든 부품들의 선정시에 가장염두에 두었던 것은 역시 Cost Performance였습니다.
우선 프레임과 샥의 결정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였는데..... 그래서 한달이 이상을 Mail Order Shop(미국에만 20여군데가 넘더라구요)들을 쑤시고 다녔습니다. 결국 프레임은 Iron Horse사의 G-Spot으로 샥은 Answer Manitou사의 X-vert T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금액이 생각한 범위에 들어왔고, Iron Horse사의 Home Page에서 G-Spot의 성능을 확인할 수있었기 때문이죠.
Inernet을 이용한 Mail Order의 경험이 없어서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JensonUSA로 부터의 Mail Order는 생각밖으로 순조로왔습니다. 오히려 프레임과 샥의 구매후 국내삽에서의 부품 구입이 훨씬 어렵고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부품들을 구입할때는 이것저것 확인하고 프레임과 잘 맞는것인지 또, 각 부품들간의 조합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Order를 보냈지만 결국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더군요.(엄청난 인내력이 필요하더군요...^^)
조립할때의 어려움도 장난은 아니였으나, Wildbike의 경험이 많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립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조립이 끝난후, 시승할때의 그 기분...... 말로 표현하기는 불가능 ....증말 죽여주더군요.... 더욱이 자전차 조립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것은 자전차와 친해질수 있었고 자전차를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이전에 저는 자전차를 이동용 도구 이상의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않았었거든요)
우선 프레임과 샥의 결정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였는데..... 그래서 한달이 이상을 Mail Order Shop(미국에만 20여군데가 넘더라구요)들을 쑤시고 다녔습니다. 결국 프레임은 Iron Horse사의 G-Spot으로 샥은 Answer Manitou사의 X-vert T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금액이 생각한 범위에 들어왔고, Iron Horse사의 Home Page에서 G-Spot의 성능을 확인할 수있었기 때문이죠.
Inernet을 이용한 Mail Order의 경험이 없어서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JensonUSA로 부터의 Mail Order는 생각밖으로 순조로왔습니다. 오히려 프레임과 샥의 구매후 국내삽에서의 부품 구입이 훨씬 어렵고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부품들을 구입할때는 이것저것 확인하고 프레임과 잘 맞는것인지 또, 각 부품들간의 조합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Order를 보냈지만 결국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더군요.(엄청난 인내력이 필요하더군요...^^)
조립할때의 어려움도 장난은 아니였으나, Wildbike의 경험이 많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립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조립이 끝난후, 시승할때의 그 기분...... 말로 표현하기는 불가능 ....증말 죽여주더군요.... 더욱이 자전차 조립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것은 자전차와 친해질수 있었고 자전차를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이전에 저는 자전차를 이동용 도구 이상의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않았었거든요)
한번 시도해 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니콜라스 wrote:
>혼자서 자전차 꾸미셨잖아요.
>저도 요즘 그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임명진님 근처에 계시겠다..아님 차에 싣고
>번개에 나가도 도와주실분들 많을것 같고..^^
>근데 어떠세요? 하실만 하던가요?
>장단점은..
>맘에드는 프레임과 부품으로 꾸미는 재미가 쏠쏠할듯
>싶군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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