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몸살을 앓죠. 그러면 나머지 1년은 별일없이 지냅니다.
참 이상한 체질이죠.
지금은 엎드려서 몽롱한 상태로 컴을 보고 있습니다.
신월산이 참 좋은것 같군요. 황토흙이라..정말 멋질것 같군요.
어젠 몸이 않좋은 상황이었지만 약기운을 빌어 강남고속터미널에
나가서 저의 휠러5900을 사시겠다는 김상돈님을 만나 넘겨드렸습니다.
나름대로 정이 들었고 타면서도 참 좋은 잔차라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참, 김상돈님은 잘 내려가셨는지요? mtb의맛을 흠뻑 느끼시길..
전 제가 아래 글에 올려놓은 잔차있죠..그놈을 선택하고야 말았습니다.
참 괜찮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클리프님 말씀대로 credit verify가 잘 안되나봐요.
메일을 몇차례보내고 현재상황을 알려달라고해도 대답이 없다가
어제 아침 메일에는 저의 오더가 캔슬이 되었다는군요. 당연 열 받았죠.
전화를 했습니다.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얘기를 했더니
체크를 해본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됐다고 오늘이나 월요일쯤 보낸다
고 합니다. 그럼 다음주중에는 도착해서 주말 번개에 참석가능할것
같습니다. 제가 수퍼고에 메일로 다른질문도 한두가지 더 했었는데
답이 없습니다. 응답이 부실하단건 분명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부분입니
다. 더이상 애먹지 않길 바랍니다. 참 임명진님 잔차 오면 어떤 상태로
온다고 하셨죠? 도와주실거죠?
에구..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 번개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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