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개때 라이딩이 아주 즐거웠죠 하하.
정상희님 식구들이 뒤에 쳐졌다고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다들 부러워 하시더군요, 온 가족이 함께 MTB 를 타시는 그 모습을 보고 부럽다는 눈빛이 역력했습니다.
저도 부럽구요.
정보사 뒷산도 코스 괜찮지요? 좀 짧은게 흠이지만...좀 더 연장해볼 생각입니다.
서울시내 곳곳의 코스를 역어 하루 왼종일 탈 수 있는 풀코스 게임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에 또 같이 타는기회를 종종 만들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정상희 wrote:
>덕택에, 집에서 가까운 신월산의 고급 경기 코스 수준의 산길도 알고 그리고 와일드하게 같이 타보려 했다가 내 자신의 헥헥 수준도 측정해 보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너무 뒤에 처져가는 통에 리듬을 잃지 않으셨나 모르겠군요. 너무 오랜 만에 좋은 산을 탔습니다.
>항상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을 하시길 바랍니다.
>최재영님,
>내 차는 무사하더군요! 하하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날은 정보사 뒷산을 열심히 누볐지요. 우면산까지 산을 연결해서 가보려 했는데 안되더군요. 대신, 나무 계단은 열심히 다운힐 했답니다.
>뵈었던 모든 분들, 일일이 성함을 기억 못하는 점 죄스럽구요!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기회를 가집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