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자체에 관한 것인지,
아님 지도에 관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당^^
우선 코스를 함 타는 것은 대찬성이고요, 1박이 무리가 된다면 두번에걸쳐 나누어 타죠 뭐. 좋은 날로 잡아 한번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스 자체는 가보질 않았으니까 잘 모르겠고요, 대략 남한산성 분위기의 싱글이 능선길로 이어진다면 가히 환상적이 아닐까하고 짐작만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지도에 관한건데 남한산성에 서너번 가 본 저로서는 올려주신 지도만으로는 코스를 찾기가 어려울것 같은데요?
코스 길이가 좀 되니까 갈림길에 대한 세부설명과 실제 코스에도 표시가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있었으면 하는 바는 뭐랄까 설명하기가 곤란한데, 코스의 큰 줄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 우선 가능한한 많은 지명이 들어가면 좋겠고, 주변 경관중 특징적인 설명이 군데군데 들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20KM지점쯤 가면 우측에 대단위 비닐하우스촌이 보인다던지, 30~35KM구간은 몇번국도와 나란히 달린다던지 등 하여튼 코스를 달리면서 아 제대로 가고 있구나 하고 확인하며 다닐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 wrote:
>알아보실수 있는지? 찾아가실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는지
>의견좀 주세요..
>참고로 코스는 남한산성에서 에버랜드까정 싱글입니당..
>아마 1박2일은 가야 할듯 ㅎㅎㅎ
>아 참고로 붉은색은 시멘트던 아스팔트던 포장 이구요..
>검은색 실선이 코스입니당...
>좋은 의견들좀 주세요..
>물론 나중에 상세한 코스별 설명도 첨가가 되겠지만 우선은
>개념도만 봐도 위치를 찾을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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