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가셨나보군요. 저는 초보맨님과 김영호님과 함께 7시에 갔는데.
시간 맞춰서 같이 갈껄 그랬습니다.
전시회 뭐 그정도면 충분하죠.
외제 자전거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제가 보기에는 아주 우수했습니다.
물론 이제 한 1년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용기에서 검증이 되어야 하겠지요.
주말에 강촌 안가시나요?
treky wrote:
>오늘 13시쯤 할일이 없어서 63빌딩에서 자전거 전시회를 한다기에 가
>보았다. 첼로꺼던가??
>하여튼
>생각한것보다 전시회가 조그마했다. 사실 코엑스 전시장 만한 싸이즈를 상상하고 갔는대 이건 조그마한 방이였다.
>자전거는 appalanchia와 black cat 두 종류가 나왔다.
>생긴건 뽐나게 생겼다. 설명서에는 이것저것 써 있는대 아는것이 있어야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지----?!!
>하여튼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가격표--보통 80만원---윽
>거기서 부품 하나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전거와 같은 가격---윽
>재일로 비싼건이 200만원
>가서 침만 흘리다 왔다. 사실 전시장에서 30분도 있지도 았았다.
>나같이 다리품 팔기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있는것이나 열심히 타야겠다.
>내 자전거도 나로선 거금을 들여서 산것이니깐----?!!!!!!
>이것도 감지덕지다... 하여튼 울 나라에서도 자전거 전시회를 한다는 것이너무 좋다. 코엑스 레포츠 전시회에서도 자전거는 안나오던대...
>끌끌 이번주에 깡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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