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님, 초보맨님과 함께 전시회에 가서 삼천리의 신모델들을 구경했습니다. 아주 좋더군요....특히 블렉켓과 아팔란치아 모델의 하드테일 프레임은 수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장이라도 형편만된다면 한개 구입하구 싶을정도로 맘에 들더군요.....^^
전시회장을 나와서 초보맨님과 구로공단역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보쌈에 참이슬을 마셔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전시회장을 나와서 초보맨님과 구로공단역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보쌈에 참이슬을 마셔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방금 첼로매장(역삼동 소재)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전시회에서 써보았던 헬멧을 사려구... 결국 Giro의 Torero를 구입당했습니다. 제 머리에 맞는모델이 Torero밖에는 없었거든요. 아~ 머리가 커서 슬픈 미루여........ㅠ.ㅠ 하지만 전부터 Torero가 마음에 들었었구..... 게다가 가격(정확한 금액은 비밀)두 맘에 들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무척 즐겁습니다.....ㅎㅎㅎ
Bikeholic wrote:
>
>모델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특히 슈퍼 오버사이징 된 튜빙이 눈에 띄었습니다. 프레임이 지름이 엄청 커졌습니다. 휠러나 케넌데일 수준으로 말이죠.
>하지만 휠러처럼 무겁지도 않고 오히려 가벼워졌더군요,
>프레임 튜빙은 얇어졌겠지요. 7005알루미늄은 똑같습니다.
>모든종류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디스크브레이크 마운트및 디스크 브레이크 전용 케이블 가이드가 부착되어 있더군요.
>부품도 99년 모델들보다 한두단계씩 모두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99년 모델보다 더 싸게 책정되었습니다.
>전시회당시야 소비자가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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