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니콜라스님의 몽구스 티타늄이죠.
우아....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가볍더군요. 사이클 같습니다.
그거 타고 계단 점프해서 뛰어내리기 해봤죠.
띠옹,....너무 가벼워 앞이 과도하게 들리더군요. 그정도로 가볍습니다.
성민님 ...다시 무게에 집착하셔야 겠는데요? 경쟁자가 생겨났습니다 후후.
제 자전거는 전보다 훨씬 무거워 졌습니다.
그전에는 1.2암페어짜리 전지 두개를 연결해 2.4 암페어로 라이트를 밝히고 다녔지만, 이번에 새로 밧데리를 구입했습니다.
4암페어 짜리로 말이죠. 시간은 당근 훨씬 길어지겠지만, 무게가 장난이 아니군요. 게다가 저는 밧데리 세개를 모두 가지고 다닐 생각이니 음....자전거 무게가 한 2kg 이상 더 나갈것 같습니다.
이러다 동네잔차 되겠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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