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었거든요?
지방의 임도들을 다녀보면 임시도로 개통 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몇km 구간 어느마을부터 어느마을까지 임도...라는 말을 보고 다녀서 그런지 그냥 임시도로쯤으로 알았습니다.
정확히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후후..제가 좀 무식하면서도 용감해서..말해놓고 보니 좀 헷갈리네요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종의 상식이니까요 ^^
김근호 wrote:
>임도라면 林道가 아닌가요?
>
>산에 목재 수송을 위해 차 한대가 다닐정도 넓이의 산림도로를 말하는
>
>걸로 알고 있었는뎅...
>
>임시로 만든 도로...
>
>말을 들어보니 또 그럴것도 같고 헷갈리네...
>
>
>왕창 wrote:
>>와일드에서는 평일에 야간번개가 자주있던데
>>야간 번개가 위험하지 않습니까
>>저는 주간에도 넘어지고 내리막에서는 끌고
>>계단은 엄두도 못내고
>>야간번개가 하고싶군요(라이트도 없지만)
>>그리고 코스 설명시 임도 라고 쓰던데
>>임도가 뭐예요
>>혹시 임시로 만들은 도로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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