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곳곳에 산재해있는 동호인들..그러나

........2000.02.28 13:28조회 수 178댓글 0

    • 글자 크기


3월부터 지하철 탑승이 허가된다는 거 정말인가요?

요즘에 신문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전에는 길이,무게규정으로만 해서 애매했었는데,

저번 1월에는 오히려 지하철 타면 역무원이 제지할 수 있는

법규가 생겼었다고 했는데...

정말이면 좋겠당... T.T

빠이어 wrote:
>니콜라스님이 오셨었군요!
>좀 일찍 왔었더라면 문제의 그넘(^^) - MTB를 빙자한 싸이클이라는- 을 봤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남한산성은 즐겁게 타셨는지요.
>오는 3월부터 지하철 탑승이 허가된다 하고 미약하게나마 이곳저곳에서 나아지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정말 탈만한 세상이 오겠죠.
>그럼 우린 환갑이 넘으려나...
>
>담에 뵙겠습니다. 오늘 못뵈어서 너무 아쉽네요...
>
>
>니콜라스 wrote:
>>오늘 남한산성 번개에는 성종훈님 팀과 구로동팀
>>그리고 스티브(?)라는 외국인, 산 입구에서 만났던 광주에서
>>오셨다는 팀등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동네마다
>>지역마다 동호인들이 산재해있는걸로 보아 인제 우리나라에도
>>mtb동호인들이 꽤 될것 같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정보교류나 동호
>>회 활동이 쉽지만 지방에 계신분들 중에는 외로이 솔로라이딩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이라는것이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되고는 있다고하지만 행정적인 규제를 풀거나(지하철 이용
>>이나 공식적인 자전거 보호 및 육성정책 수립)등 공식적인 입장에서
>>힘을 쓸수있는 협회나 기관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 모두 역무원들에게 설명과 양해를 구
>>해야만 했습니다. 마치 죄짓는 기분으로..눈치봐가며..
>>도대체 자전거만큼 많은 장점을 가진 利機도 없다고 봅니다.
>>기름한방울 않나는 나라가 아파트는 겨울에도 반팔입고 지내고
>>자동차는 미어집니다. 자전거는 박쥐처럼 차도에서고 인도에서고
>>눈치만 슬슬보고..
>>그나마 산에서 등산객들에게 욕 않먹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자전거 눈치보며 타는나라 우리나라가 유일한 나라같습니다.
>>나만 눈치보나..-_-;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56
2178 브로컨~ 애로우~ 전쟁영화? ㅎㅎ.. 사법부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2 rampkiss 2012.01.30 2797
2177 야탑근처 동호회 ?1 타락잔차 2012.01.30 2863
2176 따뜻해지면 좋겠다...2 뽀 스 2012.01.30 2810
2175 생각의 사이4 목수 2012.01.30 2842
2174 대장, 하늘, 키...구정때 못먹은 국시...4 나홀로 산행 2012.01.31 2983
2173 목수님이..."아야" 한데요.7 뽀 스 2012.01.31 2885
2172 오랜만의 눈다운 눈1 Bikeholic 2012.01.31 2784
2171 강촌 스노우 라이딩 오십시요...2 treky 2012.01.31 2875
2170 올해도 과메기 예찬4 靑竹 2012.02.01 3049
2169 천보산2 靑竹 2012.02.01 2937
2168 리더를 잘 만나야...12 靑竹 2012.02.01 3055
2167 뽀스님 보세요1 땀뻘뻘 2012.02.01 2976
2166 고대하던 스노우라이딩5 靑竹 2012.02.02 3076
2165 그 놈의 과메기...1 뽀 스 2012.02.03 2937
2164 어느 분께서 도와줄 수 있을런지...7 뽀 스 2012.02.03 3077
2163 홀릭님...5 eyeinthesky7 2012.02.03 2966
2162 스마트폰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선 에어울프가 땡기네요...ㅋ9 mtbiker 2012.02.04 4293
2161 뚜레끼님...고맙습니다.1 뽀 스 2012.02.04 2848
2160 맛난 것 먹기2 목수 2012.02.04 3010
2159 나무이야기4 목수 2012.02.04 332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