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엔 좀 따뜻해서, 일기예보를 보니 월요일 아침기온이 영상2도.
드뎌 올해 첫 잔차 출근을 해볼까 하고 자고 일어나 보니,
웬걸 영하6도라네요.
그래도 중무장을 하고 출근을 하긴 했는데,
날씨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누군가 악의 무리가 요일에 따라 날씨를 조절하는 것이 아닐까요?
요 몇달간 항상 주말쯤 되서 조금 기온이 올라간다 싶으면,
월요일에만 영하5~7가 되니... 원...
어쨌든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온도는 0도라는데,
아까 잠깐 나갔다 와보니, 바람이 꽤 차네요.
(헉 지금 다시 kweather에 들어가니 영하2.5도 점점 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청담동 사무실이면 25키로 거리를 가야 하는데,
요즘은 신촌에 있어서, 10키로정도만 달리면 되는군요.
20키로 넘어가면 좀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10키로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압구정-한강(청담대교)-여의도-성산대교-상암동-증산동-역촌동이었습니다.
음냐 ... 싼 등산용 윈드자켓이라도 사든지 해야지.
바람이 숭숭숭~
일요일엔 좀 따뜻해서, 일기예보를 보니 월요일 아침기온이 영상2도.
드뎌 올해 첫 잔차 출근을 해볼까 하고 자고 일어나 보니,
웬걸 영하6도라네요.
그래도 중무장을 하고 출근을 하긴 했는데,
날씨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누군가 악의 무리가 요일에 따라 날씨를 조절하는 것이 아닐까요?
요 몇달간 항상 주말쯤 되서 조금 기온이 올라간다 싶으면,
월요일에만 영하5~7가 되니... 원...
어쨌든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온도는 0도라는데,
아까 잠깐 나갔다 와보니, 바람이 꽤 차네요.
(헉 지금 다시 kweather에 들어가니 영하2.5도 점점 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청담동 사무실이면 25키로 거리를 가야 하는데,
요즘은 신촌에 있어서, 10키로정도만 달리면 되는군요.
20키로 넘어가면 좀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10키로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압구정-한강(청담대교)-여의도-성산대교-상암동-증산동-역촌동이었습니다.
음냐 ... 싼 등산용 윈드자켓이라도 사든지 해야지.
바람이 숭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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