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이 남한산성에서 겪으신 게 샥의 교체계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국내에서의 더블크라운 샥은 고가이죠. 그걸 구매하신다면 차라리 완차를 고려해 보시고요.
우선 국내에서의 더블크라운 샥은 고가이죠. 그걸 구매하신다면 차라리 완차를 고려해 보시고요.
아님 xc 샥을 생각하신다면 샥만의 교체도 괜찮다고 봅니다.
가볍고 저렴한 샥을 생각하신다면 2000년 마조끼 z4 슈퍼플라이 에어샥도 괜찮고요,
(구로동팀의 한 분 중에 이샥을 끼고 있던 분이 있던데..괜찮아 보이던데요.)
아니면 지금도 판매할 지는 모르지만 98년형 마니토 sx-r도 싸게 구매하실 수 있죠.
지금 중고 게시판에 쥬디 xc 모델도 나와 있던데 참고하시죠.
조만간 날라 다니시는 미루님을 보게 되겠군요.^^
미루 wrote:
>첼로의 장명상 대리님과 Manitou 의 X-Vert DC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어제 남한산성 폴몬티코스 막판에 두번씩이나 넘어진 원인에 저의 망가진 Manitou Mach 5 SX가 지대한 공헌을 한것 같아 기어코 샥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
>Manitou 의 X-Vert DC... 매력적인 넘입니다... 120mm Travel/Dual Crown.... 근데 비싸더군여.....ㅠ.ㅠ
>
>장대리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제 잔차는 여기저기 자꾸 부서지는데.... 주머니는 받혀주지를 않구...
>
>그래두 기냥 확~ 사버릴까여? 어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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