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wrote:
>어떤종류이든 안전에 관련된 용품 공동구매 어떨까요?
>우리가 자전거부품이나 악세사리에만 비용을 지출할뿐
>정작 절대적인 안전과 관련해서는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싶네요.
>주한외국인들보면 반사X밴드등을 대낮에 조깅이나 라이딩할때도 착용
>하는걸 볼수있죠..우리는 밤에도 거의 안하죠.
>그래서 보기 괜찮은 반사용품 그리고 무릎,팔꿈치 보호대
>등등 안전용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의미에서 공구한번하죠.
>
정말로 좋은 제안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잔차는 항사 위험에 노출 되어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언제, 어느 순간에 사고가 날지 모른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제 잔차를 탄지는 5개월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위험한 경우를 여러번 경험을 했습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도 한번 났었지요. 다행이 몸은 살짝 다쳐서 괜찮았지만 말입니다.
특히 X자형의 밴드는 정말로 필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도 필요 한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산과 같은 곳에서는 넘어지는 경우가 빈번할 수도 있고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 기도 하기 때문일 겁니다. 안전 장구를 하면 조금 불편한 면은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그러한 불편 정도는 감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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