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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맡겨진 일.

........2000.03.02 22:19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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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s님.
인생에는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을 놓치면 훗날 두고 두고 후회합니다.
잔차야 시간과 여유가 있으면 언제든지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섭섭하고 아쉬움이 있겠죠.
그러나 없는 중에서도 시간을 내서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시험 준비 하느라 책과 씨름하다 시험 끝나고 자연속에서 달리는 그 맛은.....시원하죠.
맡겨진 일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죠.
건강 하시고
워싱톤
(이러다 와바의 인생 상담원이 되는 것은 아니지?)
treky wrote:
>내일이면 학교 개학이다 이재 복학인대 주말에 시간을 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음주 까지 벌서 새끼줄이 다 찼다. 음 이 슬픔
>거기에다 교회에서는일요일날 왜 안나오냐고 난리고(14:30분 까지 가야하는대 자저거 타다보면 어디 그게 되나용)
>자전거의 새계는 멀고도 험하단 말인가???!!!!!!
>그래도 짬짬이 나가야지
>자전거 녹 안쓸대 일심이 딱기나 해야지-번쩍번쩍
>그래 여름 방학을 기약해야지
>그때면 돈도 좀 생길태니깐 자전거도 업그래이드---이이흐흐흐히히히
>제주도 가고 싶었는대 하필 그때가 시험 기간-악 운명의 장난이가
>너무나 슬프다 다시 방학을 가약 해야지(방학은 7월부더-8월까지)
>그래도 여기서 기웃 거리기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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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몸만 좀 뻐근합니다 ^^ (by ........) Re: Steve의 참가는 완전히 확정된거는 아니라구...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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