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쏘실때는 밥풀처럼 어디 묻어라도 가구 싶군요.
또 쏘시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비암리....거 어감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흐....구미가 땡겨요.
발랑 저수지....흐...이거 역시 매우 궁금함 발랑 까진 애들만 노는 저수지 같기도 하궁,
노고산.....은 올라가는데 노고가 심할것 같군요.
그러고 보니 꾀꼬리 봉.....이게 아주 백미군요....꾀꼬리 소리가 막 날것 같네요.
며칠전 충격으로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되고 있지만 주말부터는 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현 wrote:
>3.1을 맞아서 비암리를 댕겨왔읍니다.
>시작은 비암리에서 하지 않고 그전에서 소사고개라는 곳에서 부터 했읍니다.
>그곳에 보니 좌측 팔일봉과, 우측 노야산 쪽에 직사화기 사격장과 60mm 사격장 등등이 잇으면서 작전도로인지 임도인지는 몰라도 길이 꽤 있더군요 ㅎㅎ 여기서 좌우측으로 팀을 나누어서 가보았는데 좌측은 끊긴길이고 우측은 계속 진행을 하면 다시한번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비암리로 내려오고 우측은 아마도 연곡리쪽으로 내려 가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우측은 가보지 않앗음).. 발랑저수지에서 노고산쪽으로는 예전에 소개가 되었으니 제가 생략을 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발랑 저수지에서(자세한 위치는 모름)싱글코스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담에 함 가서 이길들을 가봐야 겟읍니다.
>아 소사고개 가기전에 꾀꼬리봉인가 하는곳 우측으로 길이또 나잇더군요 ㅎㅎ 언제함 가서 헤메보시지 않을래요? ㅎㅎㅎ...
>의정부북부 지역으로는 워낙에 군부대가 많아서 그런 작전도로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읍니다. ㅎㅎㅎ
>담에 또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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