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라카를 이용해 뒤에 오는 사람들의 방향을 알려주는것 그것도 참 좋군요.
저는 남한산성 같은 곳에서는 나뭇가지와 돌을 이용해 방향표시와 wildbike 라고 땅에 나무로 흙을 파서 글씨를 써놓는데, 정말 시간지체가 많습니다.
근데 라카로 칠해놓으면 어차피 시간 지나면 흙속에 지워져 없어질테니 뭐 자연파괴랑도 좀 거리가 먼것 같고 괜찮네요.
근데 그거 환경오염 안되나여? 군사작전지야 상관없겠지만, 싱글에서는 어떨라나?
biker wrote:
>오늘 타다보니까 녹색 라커가 바닥에 화살표를 하고 있더군요.
>얼핏 생각에 잔차코스 표시 같아 수정 글을 올립니다.
>(혹 유니클의 김현님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노고산에서 내려와서 아스팔트도로에서 우회전표시는 맞게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그길을 따라 한 3km정도 더 가야 제가 말씀드린 고개와 군훈련장의
>넓은 광장(좌,우 다있음)이 나오는데 오늘 표시는 너무 일찍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도 군훈련을 위한 넓은 광장이지만 다음에 가실적에는
>좀더 가시면 좌측광장으로 업힐 코스가 보입니다.
>요기 업힐 30m되나? 죽입니다요.(오늘 망신당한곳)
>여기로 오르시면 비암리코스의 묘미를 맘껏 누리실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오늘 찍어보니까 검은돌에서 검은돌까지 22km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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