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오신다고요? 미리 연락함 주세요 저도 낮에 시간되면 같이 가게 말입니다.

안산은 뭐 체력안배가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산이구요.
남산은 그쪽말고 국립극장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근데 그 길보다는 힐튼 호텔쪽에서 올라가 산책로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남산을 빙 돌아 국립극장쪽으로 해서 올라가는길이 훨씬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
물론 남산은 100% 온로드입니다.
오프로드 코스도 있긴 하지만 저도 아직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고형주 wrote:
>이번에 시간이 납니다. 평일이라서 번개는 좀 힘이 들것 같아서 혼자서 갑니다....아쉽다......같이 번개를 하고 싶은데.... (주말에는 시간이 좀 처럼 나지가 않아서리........)
>안산이 연대에 있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곳으로 해서 남산을 갈 생각입니다.그런데, 안산의 코스를 모르니 알고 계신분 간략하게나마 글 올려 주세요... 대략적인 난이도와 소요 시간 정도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체력 안배를 고려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산을 오르려고 하는데 어느쪽으로 오르고 내려야 할른지요? 전에는 걸어서만 몇번 갔지요.....( 그때는 잔차를 안탈때라..) 식물원옆의 계단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