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시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
평소에도 묵묵히(가끔은 졸때도 계셨지만.)
타시더니..큰 투어를 계획하셨군요.
전 제주도에서 뵙기 힘들거 같습니다.
회사일이 워낙 복잡해져서 휴가의 휴자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입니다.
아무쪼록 안전 라이딩하시고 큰깨달음 얻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평소에도 묵묵히(가끔은 졸때도 계셨지만.)
타시더니..큰 투어를 계획하셨군요.
전 제주도에서 뵙기 힘들거 같습니다.
회사일이 워낙 복잡해져서 휴가의 휴자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입니다.
아무쪼록 안전 라이딩하시고 큰깨달음 얻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초보맨 wrote:
>박찬수님께서 잡으신 일정과 제가 잡은 일정이
>좁힐수 없는 차이를 보이기에
>이몸 무식하나마 무대뽀 정신의 송강호님을 뜨올리며
>외로운
>전투(전국투어)를 갈까 합니다
>4월 7,8,9,10일중에 날씨가 좋은 날을 택하여
>하늘에 무사함과 안전운행을 제사드리고
>쥐도 새도 개미도 모르게 쏘아 볼까함니다
>
>제가 제일 걱정되는거이 말이죠
>자동차들입니다
>어릴때 125cc오토바이로 전투를 갔을때도 그넘의 자동차땜시
>허벌나게 고생을 해서리
>제 몸엔 그때 그 전투의 상처가 훈장처럼 남아 있음다
>사고로 중도 포기
>오토바이 폐기처분 21바늘의 외상을 입고 조금만 시골
>의원에서 수술을 받고 전투를 포기해야 했던
>눈물나는 기억이 자꾸 떠오르네요
>
>왈바여러분과 제주투어 일정을 맞추려면
>7,8,9,10일날쯤 서울을 출발 목포에서 제주도로 건너가서
>기다리도록 하겠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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