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글이죠.
사람들은 이렇게 좋은글을 보면 다들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예전의 자기로 돌아가죠.
하지만 고개를 끄덕인다는것 자체가 가능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간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
전 아직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고형주 wrote:
> 난 부탁했다.
>
>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 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
>
> 작가미상 (뉴욕의 신체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
>
>
>너무도 좋은 글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요즘 바람이 차고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이 아직도 전재함을 과시
>하는 듯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ㅇ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요. 안전은 필수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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